좋았던 날들이 어느새꺼져가는 모닥불과 타도다가오는 날이 오는 날좋았던 날들이 어느새꺼져가는 모닥불과 타도슬픈 기억 떨치고다시 일어서는 일이 힘들어도아주 이른 아침에 눈을 떠깨어나는 세상을 보면새롭고 낯선 용기도다시 살아볼 마음도 생길 거야다시 해봐지금 가는 길을 외롭게만 생각하지는 마고개를 들고 들어봐사랑하는 사람들의 소리를그들이 내 곁에 있어아주 이른 아침에 눈을 떠깨어나는 세상을 보면새롭고 낯선 용기도다시 살아볼 마음도 생길 거야다시 해봐지금 가는 길을 외롭게만 생각하지는 마고개를 들고 들어봐사랑하는 사람들의 소리를그들이 내 곁에 있어다시 해봐지금 가는 길을 외롭게만 생각하지는 마고개를 들고 들어봐사랑하는 사람들의 소리를그들이 내 곁에 있어그들이 내 곁에 있어